한국기자연합회, 2023년 전국 언론인·사외이사 신년모임 성황리 마쳐최우수기자상 시상과 회원간 친교 통해 친목 강화
강영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기자연합회 소속 언론사 회원과 관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수기자상 시상 및 사외이사 감사패 전달을 통해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명을 다하며 수고해준 여러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제는 상황이 변한만큼 오프라인 취재 및 모임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기자상은 △최덕찬(한국문화예술신문 대표이사) △강성금(전남인터넷신문 사회부기자) △박종운(환경문예뉴스 대표)이 수상했고, △천성현(신원리조트 회장) △이수만((사)세계미술감정 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진성용(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이 감사패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기자연합회는 가입한 전국 언론인들과 기자들이 약 200명이 넘어 가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활동 하시는 훌륭한 인재들을 사외이사님으로 모셔서 회비를 납부받아 회원기자들이 마음껏 활동하고 취재할 수 있도록 복지부분에 힘을 쏟고있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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