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과 함께하는 '전국 댄스 스포츠대회', 9월 3일부터 전국 예선 진행총 상금 2,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초·중·고교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
'STN과 함께하는 전국 댄스 스포츠대회'가 9월 3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 예선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DH미디어와 이재희콜렉션이 공동 주최하고 스포츠 전문방송 STN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아마추어 댄스스포츠인 발굴을 위한 이번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 2,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초·중·고교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왈츠, 탱고, 자이브, 지루박 종목으로 구분해 실력을 겨룬다.
준결승은 10월 4일, 결승은 10월 12일 각각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프로선수는 출전할 수 없으며 결승에서 입상한 팀은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출연 기회를 얻는다.
한편 참가비는 초·중·고팀 5만 원, 성인팀 10만 원이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