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자에너지 온열 치료후 코로나19 폐렴 후유증 없어져우한에서 귀국한 57세 남성 송모씨, 폐렴후유증 회복 효과로 장안에 화제코로나19의 초기 발생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병원을 경영하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지난해 1월 20일 귀국한 한국인 남성 송모씨(57세)는 중국 우한 귀국자 격리 생활중인, 1월 25일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이틀 후인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 양성으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결과 경과가 좋아, 2월 9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그러나 폐렴이 완치되었다고는 하나 폐 기능이 감염 이전만큼 회복되지 않고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체력회복에 애쓰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의료기 전문업체가 특수 제작한 양자에너지 원적외선 온열침대가 갖춰진 체험시설을 방문하여 돔형 온열침대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 또 분당서울대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완벽히 치료되었고 재발이 없을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고 항체가 형성되어 이를 토대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백신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검사와 치료를 담당한 병원과 담당 의사는 분당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모 교수로 의료진들의 엄중한 감염병 진료절차로 인하여 기자가 직접 담당의사와 통화는 할 수 없었다.
또, 송모씨가 본보와의 취재 인터뷰중 알려온 양자에너지 원적외선 온열침대 체험시설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의료기 전문 제조업체 디알하이텍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여러가지 병세로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대구를 비롯한 각지에서 코로나19 감염 폐렴의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의 전화도 많이 와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디알하이텍 이규식 대표는 말했다.
한편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들의 취재요청이 있으나 송모씨는 가족들이 시달릴 것을 우려하여 모두 거절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취재에 응하여 자신의 사례를 알릴 용의가 있다고 한다.
본 기사는 송모씨가 본인의 신분, 가족, 거주지를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폐렴환자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사화를 동의하였고 그가 오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받은 진료후 안내문도 본보에 보내왔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