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 개막

"코로나19로 초토화된 장애 예술인에게 큰 희망 될 것"

권지나 기자 | 입력 : 2021/07/05 [16:05]

▲ 포스코1%나눔재단 ‘만남이 예술이 되다’ 홈페이지 화면  ©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포스코1%나눔재단(최정우 이사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지난해 2020년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실시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작하게 됐으며, 지난해 10명의 장애 예술인과 1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작가 개인 스토리 영상과 컬래버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83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예술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많이 알려 장애인예술을 대중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올해는 12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만남이 예술이 되다에는 강내영(시각·음성해설작가), 강혜라(청각·무용가), 고홍석(시각·풍선 아티스트), 김건호(시각·피아니스트), 김지희(지적장애·기타리스트), 김형희(지체·화가), 이은희(지체·서예가), 이지원(지적·민요가수), 이현학(시각·대중가수), 임경식(지체·화가), 임선균&제균(지적·플루트&트럼펫 연주자), 정원민(지체·마술가)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 예술인 추천과 자문을 맡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은 그 어떤 사업보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참가 장애 예술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후속으로 장애 예술인에게 다른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장애 예술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코로나19로 활동이 90% 이상 줄어 힘들어하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에게 관심을 둔 포스코1%나눔재단에 고마움이 크다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 측은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들이 예술인으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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