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0일 ‘2021 공민왕 사당제’에 참석했다. 매년 음력 10월 1일 열리는 ‘공민왕 사당제’는 지역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마포구의 전통제례의 하나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공민왕사당제 봉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민왕사당(독막로21길 15)에서 제관행렬, 봉제거행 순으로 진행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민왕 사당제와 같은 지역의 향토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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