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아트불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에 작품 전시11월 14일~17일까지 작품 전시…‘사랑의 미로’, ‘여인’ 등 출품
특히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한 최진희 씨의 ‘사랑의 미로’, ‘여인’ ‘무인도’, ‘노을’ 등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진희 씨는 우리나라 최고 정상의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해 작품 활동 모습을 시작 한지 5년 만에 이번 대형 전시회에 이름과 작품을 올렸다.
그림 작업에 빠진 최진희 씨는 그동안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꿈을 펼쳐내는 듯 보인다. 그 역시 처음 개인전을 열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을 하는 그였기 때문에 그림의 주제 역시 ‘음악’이 많다.
또한, 최진희 씨는 “작품에 파스텔톤을 좋아해서 자주 사용한다”며, 몽환적인 색채로 표현한 풍경과 추상화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밝고 아름다운 그의 작품은 행복하고 즐거움에 빠져들게 한다.
최진희 씨는 “그림을 그리며 즐겁고 행복함을 얻는다.”며 어린 시절부터 오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그림에 대한 열망이 크고 자라, 맘속에 가두지 못할 상태가 되어 5년 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성미술대전’ 특별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최진희 씨는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100여점이 넘는 창작에 70여점이 판매가 됐다.”며, “부끄러운 마음에 작품 판매를 꺼리지만 빼앗아 가듯이 사가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불(ARTBULL)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 전시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7일 까지 전시 및 판매 할 예정이다. 가수 최진희 씨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되며, 연예인 화가 다수의 작품을 감상과 매입을 통해 소장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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