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재향경우회(회장 최태식) (이하 부산 경우회)가 17일 부산 연제구, 해암부페 8층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경우회 최태식 회장과 부산시 재향경우회 자문위원회 김영철 회장을 비롯해 권영문 법률고문, 이미자 고문, 신동웅 수석부회장, 진승백, 김창원, 노인숙, 촤광준 부회장 외 24명의 자문위원회 들이 참석 했다.
부산경우회 최태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부산 재향경우회를 이끌어 주실 자문 위원회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너무 감사 하다"며 "앞으로 부산 자문위원회가 부산 경우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시민들의 평안한 안전수호에 애써고 있는 우리 경찰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자무위원회 회장은 "부산 경우회가 현직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도 사회 한켠에서 어럽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수 있는 단체로 진화 할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경우회 자문위원회는 부산 경우회의 올곧은 소통으로 안전 하고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함께 고민하고 동참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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