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합회, 美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개최4월 11일 연세동문회과 5층 소연회장에서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오는 4월 11일(금) 오후 5시 연세대 동문회관 5층 소연회장에서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스턴 프라임 유니버시티 명예박사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창열 박사)는 이번 수여식에서 전국에 명망 있는 분들의 추천을 받아 각 10개 학과부문, 전체 10~15명에 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식은 총장 나건용 박사의 인사말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 동문들 소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건용 총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공식 인가한 대학으로 25년이 지나는 동안 여러 훌륭한 석학들을 배출 했다”며, “명예박사를 수여하실 분들께선 이미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분들이지만 대학교 이사회를 거쳐 특별히 심사숙고해 명예박사를 선정하려한다"고 말했다.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재단 측과 명예박사 동문회를 조직 중에 있는 이창열 준비위원장은 “이번에 각 분야에서 학식이 높고 타인의 모범이 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진 분들의 많은 추천을 부탁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매년 배출되는 명예박사들을 영입, 동문회를 결성해 서로의 정보교환 및 친목활동으로 학교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각 분야에서 명예박사를 받으신 분들은 각 대학교수, 단체장, 그리고 박사학위자등 받았고, 예술학과에서는 가수 최진희, 최유나, 장미화, 김용임, 탤런트 전원주, 김혜선, 배우 이영하 등이 명예박사를 받은바 있다.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자 하는 이들이나 추천을 하고자하는 이들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서증명사진, 박사복을 준비할 수 있는 신장, 몸무게를 표시해 3월15일까지 명박준비위윈장 이창열에게 이메일(charls101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명박 선정자 발표는 대학의 이사회의 심의가 끝나는 3월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턴프라임대학교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국내에도 분교를 세워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교가 되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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